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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영국문화원 셤 쪼금 써볼까 합니다 |
| 수강센터 종로 작성자 무리해서 셤본이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2-15 조회수 7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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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이 사이트에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 고마운 마음에 오늘 본 셤에 대해서 짧으나마 이기억력이 사라지기 전에 더듬어 볼까 합니다. 전 수강생은 아니였지만 이곳의 셤후기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그냥 이책, 저책 뒤적여만 보다가 이래서 안되겠다는 셤경향을 파악하자는 의도로 셤을 봤고 일단 경향 파악은 성공했슴다. 점수는 자신 없고요 리스닝(버젼33)은 앞의 분이 너무 잘 써주셨고 참고로 section4가 유적지에서 유인원 거주지를 발견하고 이에 대한 특이사항 등이(뼈이름) 나왔고 저의 경우는 이과계열이어선지 약간 익숙한 단어들이었습니다. 확실한건 캠브릿지보다 속도도 느리고 발음도 훨씬 명확합니다. 리딩(버젼33)의 경우는 요약하는 문제가 무지 많았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라... 1 pagoda에 관한 것은 중국것과 일본것 , 양쪽 모두인것 찾기, Y, N, NG, 2와3에서 2(학교폭력)은 그냥 예문 없이 요약하기와 주관식 여러문제, 헤딩4개달기, 또 문맹어머니와 아동의 건강 사망률, 이를 위한 social program을 하였고 결과에 대한 3은 예문 있는 요약하기와 Y,N,NG등이었습니다. 익숙한 내용 본적 있는 단어들이지만 참 답찾기가 어려운 준비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라이팅(버젼81)은 윗분과 동일하고 참고로 준비없는 저에겐 tsak1이 더어렵더군요. 대충 책에 있는 많이 쓰이는 문형만 눈에 바르고 셤에 임해서 내가 얼마나 쓸수 있나 보자는 도둑 심보를 부려선지 2는 그럭저럭 떠벌떠벌 간신히 2장 메웠지만 1이 참 막막하고 같은 문형만 줄기장창 맞는지 틀리는지 생각할 겨를없이 썼슴다-에구구구 스피킹은 앞에분 내용과 동일하네요. 맘씨 좋은 아주머니와 봤는데 1.하는일, 학생이냐, 집에대해 얘기해봐라, 책읽냐, 읽고 토론하냐, 언제 읽냐, 어디서, 왜? 등등의 기출문제를 토하나 안다르게 물어보고요 2.스페셜 할리데이 주어진다면, 언제 어디를, 가서 뭐할거냐, 3. 한국인의 여가패턴, 예전과 비교해 봐라, 또 앞으로 투어리즘의 전망--잘가라 끝났다 였슴다. 무지하게 더듬거려서 아주머니 당황하는 눈치였지만 할수 없슴다. 주제가 이정도밖에 안되서리~~ 개인적으로 너무 뜬구름 잡기식으로 공부하는게 싫어서 무리하게 본셤이라 아쉬움 크지만 실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데 큰도움이 됐슴다. 필요한 점수가 6.5-7.0이라 5월을 또 기약합니다. 이리저리 뜬구름 잡기식으로 여러날 망설이며 셤신청도 못하다가 무리하게 강행했지만 담에는 철저한 준비와 내실을 쌓아서 잘볼수 있을거라 기약합니다. 참 저는 30대 중반의 영어가 참 안늘어 답답해하는 직장인이지만 셤을 한번 봐 보시는 것 권해드립니다. 무섭고 가기전 순간까지 갈까말까 망설였고 셤장에서도 2명이 결석했지만 끝까지 셤을 본 자신을 대견스러워 하며 5월을 기약합니다. 좋은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공선생님 혹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끝에 스피킹테스트 끝난 다음 영국아줌마에게 했던 질문을 다시 공사장님께 하고 싶슴다. 나영어 잘하고 싶은데 정말 생각 많은 좋은 사람인데 이눔의 영어로 내생각이 잘표현 안된다. 나 진짜 잘하고 싶다. What should I do? 아줌마는 웃으면서 연습열심히 하라더군요. 선생님 셤 잘보고 싶고 영어 잘하고 싶은데 저 어떻게 해얄까요? 아이고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쟈 시작한 글이 끝으로 가다보니 협박조네요~~죄송, 근데 정말 궁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