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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센터 강남 작성자 런던 유학생 모듈 Academic 시험장소 영국문화원 작성일 2002-03-31 조회수 8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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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공부 하고 있는 유학생이구요,지난 1월12일날 런던에서 아이엘츠 시험을 본 후 시험 후기를 올린 학생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영국에서 아이엘츠 스피킹이나 작문 점수를 후하게 준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근거 또한 없는 말입니다.한국에서는 한국인끼리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억양이나 발음,문법 같은 실수에 관해서 크게 실수 하지 않는한,그것이 바로 감점으로 직결될 정도의 비중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정확성 보다는 언어의 유창성에 더 비중을 보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영국에서는 스피킹을 매우 잘하는 유럽 애들이 아이엘츠를 같이 보기 때문에 내가 어느 정도 잘한다 하더라도,그들이 워낙 잘하기 떄문에...사람의 심리상 시험관의 입장에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평가 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파트에는 half mark가 없습니다.6.5를 영국에서 받았다고 한다면은 사실 무근의 일입니다. 5-6-7-8-9-...이런식입니다. 영국에서의 한국 학생들이 아이엘츠 스피킹이 잘 나온다면,제가 생각 하기에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사료가 됩니다. 왜냐? 스피킹 테스트는 평소의 자연스럽게 입에 벤 스피킹의 테스트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면서,한국 학생들끼리 어울려 다니지 않는 한 영어가 주변의 환경이고 습관이기 때문에...한국에서의 수험생 보다는 스피킹 부분에 있어서 유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즉...시험관이 점수를 후하게 줘서 잘 나오는 것이 아니라,영어를 구사할 환경의 차이가 한국에서의 수험생 보다 자유롭기 때문에...만약 한국의 수험생 보다 잘 나온다면, 이것은 실력의 의한 차이이지 시험관의 채점 방식에서 한국과 틀리기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피킹 파트는 질문을 예상하고 달달달 외워서 어느정도(제가 생각하기에 6점?)는 가능 하지만은, 스피킹 7 이상은 한국에서건 외국에서건 평소의 자연 스럽게 벤 영어의 생활화가 좌우를 많이 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 군요. 한국에서 온라인 아이엘츠처럼 아이엘츠 학원을 열심히 다니면서 시험 유형에 대비한 훈련을 하시는것이 좋고, 스피킹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 하시려면은, 매일 매일 나가는 회화 학원에 나가서 꾸준히 스피킹 연습을 하시는 것이 중요 할 것입니다. 스피킹은 감각이며 리듬입니다. 작문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오히려 영국에서 보다 잘 나올 것 같아요. 저도 영국에서 제일 비싼 학원 아이엘츠 전문 학원을 다녔지만은,한국에서의 아이엘츠 전문 학원처럼 데이터 축적에 근거에서 쪽집게 훈련은 영국에서 불가능 하거든요. 여기는 그냥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자기가 집에서 작문을 써서 가져오면,선생님이 첨삭을 해 주는 그런 방식입니다영국에서는 이런 실제 시험 후기같은 게시판이 없고,선생님들도 한국에서 이런 사이트가 존재 한다는 것에 대해 무지 합니다. 정보력의 부재라 할 수 있지요.한마디로 무대뽀 식이지 테크닉을 가르치지는 않더군요.솔직히 대학(원) 들어가는데 우선 실력이 어떻고 간에 점수 받아 놓은것이 시급한 일이 아닙니까? 인터뷰시 제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그 영어 실력만큼 학교에서 요구하는 기준 영어 점수를 맞추지 못하면 원하는 학교의 입학은 어렵습니다.(문과의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지요.예능계는 영어 점수에 있어서 비교적 자유롭더군요.학교의 랭귀지 코스를 이수하거나,포트 폴리오가 좋고 커뮤니케이션 할 정도의 영어 실력이 있으면 입학 허가를 잘 내주는 편입니다.) 그럼 제 답변이 님의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타도 알츠님의 내용 ---------- 혹시 16일에 영국문화원 시험결과 받으신 분 계시나요? 전 3월 16일날 영국문화원에서 academic시험을 봤거든요.. 물론 스피킹이 생각보다 넘 집요하게 글구 무표정한 얼굴로 시험관이 질문을 해대는 바람에(질문만 전부 합쳐 10개훨씬 넘게 한듯..) 당황해서 망치고 라이팅 2의 주제가 익숙하지를 않아서 잘 못쓰긴 했지만.. 정말 모든 section이 점수가 넘 형편없게 나와서요.. 특히 리딩과 리스닝은 케임브리지보다 좀 쉬웠다고 생각되서 전 리딩은 6.5-7, 리스닝은 6.5정도를 생각했는데.. 훨씬 안나왔는데.. 리딩과 리스닝이 6.5이상이면 몇 개정도 틀려야하죠? 7점이 10개 안쪽으로 틀려야 한다구 하던데요.. 그 날 저랑 같이 본 분도 생각보다 점수가 넘 안나왔다구 하시던데..(특히 스피킹이.. ) 암튼 전 이번 시험이 첨이긴하지만 스피킹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고..점수도 정말 웬만큼 뛰어나게 잘하지 않음 7점 받기는 하늘에 별따기인듯 싶네요.. 전 6점을 생각했는데..창피하긴 하지만 5가 나왔구. 저랑 같이 공부하시던 분도 같은 날 보셨는데..(2달 이상 함께 학원다녔는데.. 거의 막힘없이 논제에 대해서 설명하실정도로 상당히 스피킹 잘하시는분이여서 저도 그렇구 그분도 7점은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6점 나오셨다구 하네요..) 암튼 결론적으로 앞으로 아이엘츠 점수 받는게 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글구 런던에서 어학연수하신 분이 그러시는데.. 물론 개인차가 심하겠지만 현지(영국)에서는 아이엘츠 점수를 상당히 후하게 준다는데..그게 사실인가요? 한명두 아니고 영국에서 연수하셨던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해서요.. 울나라에서 7점 받는 사람은 드문데.. 거기서는 스피킹 좀 잘하면 7이구.. 웬만한 사람은 대부분 6.5이상 받는다구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