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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2일 시험후기 (화목 저녁반 수강) |
| 수강센터 |
강남 |
작성자 |
이순열 |
모듈 |
Academic |
시험장소 |
영국문화원 |
등록일 |
2011-02-18 |
조회수 |
8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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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 저녁반 수강했던 이순열입니다^^
시험후기입니다. 끝까지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시험보고 난 후 깨달은 점은 문제유형 분석과 문제 풀이 요령 부분에서
선생님 수업이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주신 자료들만으로도 시험대비 완전
충분해서 별도로 책 한권도 안샀구요..사실 다 보지도 못했답니다..;;;
먼저 리스닝하고 리딩은 캠브리지와 학원에서 연습했던 것 중
어려웠던 것들 보다 좀 평이하게 나왔어요.
리스닝은
1. 섹션 1에서는
여자가 부동산에 전화걸어 집 알아보는대화였어요.
집 구조, 집 근처 편의시설(학교, 파크 등), 집 나가는 날짜, 집 보러갈 시간
등이 문제였습니다.
2. 섹션2는..
특이하게 섹션 1 처럼 주관식으로 다 받아적는 문제였어요..
학생과 투터가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위한 대화였어요.
투터와 학생간의 대화는 학원에서 여러번 다뤘기 때문에
문제풀때 익숙해서 좋았어요.
프리젠테이션 대상, 프리젠테이션 때 준비사항, 초청 강연자에 대한 준비물
이렇것이 문제였습니다.
3. 섹션 3은 새로 개업하는 쇼핑몰에 신입직원들 교육하는 내용이었어요.
홀 그림을 그려놓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묻는 질문과, 쇼핑몰에 대하여
막 설명한 후 멀티플 초이스로 그에 대하여 묻는 질문이었지요..
4. 섹션 4는
어린이들 영양상태에 대한 리서치에 대한 스피치였습니다.
받아쓰기 멀티풀 초이스 섞여 나왔구요..
리스닝은 내용 자체는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답이 나오는 부분만 신기하게
잘 안들렸다는..쩝..내공 부족이겠죠..사람들은 다 잘 본 것 같더라구요..
8.5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저도 잘 본줄 알았는데 대충 답 맞춰보니까
틀린 거 많은 것 같아요..단복수, 대문자, 날짜 서수 같은거 시험볼때 너무 정신없어서
잘 못챙기는 것 같아요..
제가 첫번째 시험이라서 그런지,,전 답 옮겨적는 것도 10분이 넘 빠듯했어요..
리딩은
1. 섹션 1에서는
호주인가 뉴질랜드의 해양수산업에 대한 지문이었고 별로 안길었고 평이했어요..
2. 섹션2는 새로운 교통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문제였는데 별로 이것도 학원에서
연습했던 것 보다 별로 안길고 많이 안어려웠어요. 특히 학원에서 교통시스템 (아프리카 어디의..)문제를
한번 다룬적 있어서 익숙한 느낌이어서 편안하게 문제 풀었지요..
3. 섹션3이 좀 까다로왔어요..단어가 많이 어려웠어요..
지문은 과학자들의 사전 주의경고 의무에 대한 것이었는데 과학자들이 이 사전 주의경고 의무가
과학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하는데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논설문 같은 어조의 글이었습니다.
일단 시간내 풀려고 엄청난 속력으로 문제 읽었구요, 애매한 것들도 몇개 있어 걔네들까지 생각하고 풀려니
한시간이 정말 빠듯했습니다..찍은 건 없구요..다행히..
전체적으로 T/F, T/N, 멀티플 초이스, 주관식(단어 적어넣기), SUMMARY, 다음중 맞는 것 3개 고르기 등 학원에서 연습한 거의 모든 문제 유형이 다 나온 것 같아요^^;;
롸이팅은
1. 파이차트 세개로 3개 나라의 물 사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물 사용처도 딱 세개로 나눠져 있어 학원서 연습하던 것 보다 무척 심플한 차트여서
일단 수월했습니다.
2. 섹션2는 여행은 국가 발전에 탁월한 도구이지만 해롭기도 하다.
어떻하면 여행을 이롭게 이용할 수 있는지 쓰라 는 것이었어요..
여행의 문제점에 대하여서 학원에서 리딩 지문으로 다룬적이 있었고, 또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 물에서도 이 주제가 있었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빨리 낼 수 있었는데,,작문 실력이 많이 달려서 몇점이나 나올지는
미지숩니다..;;;
스피킹은..
1. 섹션 1
이름? 뭐라고 부를까?
일하냐, 학생이냐
아웃도어 활동 많이 하냐? 무엇을 하냐? 얼마나 자주 하냐?
너희 나라 사람들 아웃도어 활동 많이 하냐?
콘서트 자주 가냐? 어떤 콘서트에 사람들이 가냐?
2. 섹션2
최근에 본 뉴스 기사 중에 기억에 남는 것?
무슨 뉴슨지, 누가 관여되어 있는지? 왜 기억에 남는지 등..
(저는 경기도 남양주에서 들리는 폭음 뉴스를 이야기 했어요.
제가 살았던 곳이고, 사람들이 그 폭음을 북한이 땅굴을 파는 소리라고 문제제기한다.
내가 대북지원단체에서 일했던 적이 있기때문에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고, 남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북한의 남한에 대한 활동에 관심을 가진다 등으로 말했죠..
3. 섹션3
1. 뉴스 종류를 나눌 수 있다면 어떻게 나눌 수 있냐?
(저는 종이신문 뉴스, 인터넷 뉴스, 라디오 뉴스로 나눌 수 있다고 했고,
요즘 지하철에서 무료 종이 신문을 많이 받아 볼 수 있다고 했슴)
2. 그랬더니 무료 신문이 bother 하는 것은 없냐고 하길래
무료 신문이 광고로 운영되기 때문에 광고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더니,
3. 그럼 조선일보와 같은 serious한 신문이 local 뉴스와 해외 뉴스를 어떤 비중으로
다뤄야 하냐고 하길래 (요즘 사회는 매우 빨리 변하고, 사람들이 해외뉴스도 많이 궁금해 하기
때문에 둘을 비슷한 수준으로 다루면 좋겠다고 했는데 표정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4. 뉴스에는 어떤 뉴스가 많이 다뤄지냐고 또 물어서
아무래도 범죄관련 뉴스가 많이 다뤄지는 것 같다고 했더니
5. 왜 그런것 같냐고?
범죄관련 뉴스가 사람들의 이목을 더 집중시키고, 자극적이다
6. 신문과 Tv 중 누가 더 그런 경향이 있냐?
TV가 확실히 더 그런 것 같다. tv는 프로그램 시청률을 올려서 광고는 유치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경향을 더 갖는 것다 하지만 tv는 비주얼 효과가 커서 이런 범죄관련
뉴스를 많이 다루면 보는 사람 특히 어린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말이 중간에 끊기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문법 좀 많이 틀리고,,그랬어요.
선생님 좋은 자료 넘 많이 주셔서 감사하구요.
문제 푸는 요령과 유형 분석은 선생님 수업이 탁월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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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리 (2011-04-12 15:31:34) |
와~ 저도 선생님 반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이런 자세한 후기를 들으니 자신감이 팍팍 생깁니다^^
저도 더욱더 열공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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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2011-04-13 17:10:20) |
| 대단하시네요!! 많은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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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정 (2011-05-25 10:35:00) |
| 선생님들께서 자료도 많이 챙겨주시고 ~ 유형분석또한 탁월하시고 정말 저희선생님들은 쵝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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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원장 (2012-03-23 16:40:17) |
| 화목 저녁반은 아카데믹 종합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총 8주 완성반으로서 유학준비생이 많으며 직장인반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월수금보다는 화목을 더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부담이 되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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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54,000원 추가 할인)
남규리 (2011-04-12 15:31:34)
